청도 동창천 가꾸기 운동본부(본부장 : 김병우)는 11일 청도군 매전면 체육공원에서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초중등학생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 제9회 동창천 치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동창천 치어방류행사는 청도 산동지방의 젖줄인 동창천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맑고 푸른 고장 청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 은어(3만미), 잉어(14만미),메기(5만미) 등 총20만미의 다양한 치어가 방류했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류행사에 직접 참여해 내수면 자원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중근군수는 " 우리의 강과 호수에서는 외래어종의 증식으로 고유의 토종어종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때 동창천 치어방류행사는 우리 하천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가꾸는 데에 그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며, "동창천을 소중히 지켜 토종물고기가 넘쳐 나는 생태공간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