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도내 지역자활센터 19곳 가운데 11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25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성과를 유형별로 분석했다. ▲자활참여자 급여 지급 건수와 증감률 ▲자산형성 신규 가입자 증감률과 통장 가입자 유지율 ▲자활사업단 매출액 증가폭 등 3개 항목, 6개 문항을 평가했다.전국에서는 도시형 50곳과 도농형 23곳, 농촌형 27곳 등 모두 10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에서는 도시형인 포항·구미·경산 지역자활센터 3곳과 도농형인 김천·안동·영천·상주·칠곡 5곳, 농촌형인 성주·예천·울진 3곳이 이름을 올렸다.경북도는 1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육성,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자활기업 경쟁력 강화와 취·창업 연계 확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거둔 성과”라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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