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와 경주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업들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월성원자력본부는 22일 경주지역 화학안전공동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운영계획과 참여기업 간 협력 방안,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했다.참여기관들은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합동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기관 간 방재·공조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경주지역 화학안전공동체는 2019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1개 기업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1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참여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주지역의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