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의 누적 탑승객이 40만명을 넘어섰다.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현재까지 총 1천350편을 운항하며 누적 탑승객 40만명을 기록했다. 연평균 약 12만명을 수송했고 평균 탑승률도 90%에 육박하는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대표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매김했다.인천-시드니 노선은 여객 수송뿐 아니라 화물 운송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A330 기종의 벨리카고를 활용해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을 운송하고 있으며, 화물 물동량은 2023년 약 900톤에서 2025년 약 2700톤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티웨이항공은 현재 주 3회(월·수·금) 운항 중인 인천-시드니 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주 7회로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증편을 통해 여행객 편의를 높이고 한국과 호주 간 관광·비즈니스 교류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본다이비치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춘 호주의 대표 관광도시로, 한국과 계절이 반대여름철 여행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으며, 관계기관 승인 절차를 거쳐 새 사명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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