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 의료격차 해소,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마련을 이끌 제22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선출됐다.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이 의원을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 의원은 제20대부터 제22대 국회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간사를 맡아 여야 협상과 상임위원회 운영 경험을 쌓았다.경북 영천 출신인 이 의원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약 30년간 경찰 공직에 몸담았다. 경북지방경찰청장과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뒤 2016년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국회 입성 후에는 농어촌 고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령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과 돌봄 공백 해소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국민의힘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당내 현안을 조정했으며, 정부와 정치권, 의료계가 참여한 의료 현안 협의 과정에도 참여했다.이 의원은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 의료격차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보건복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북 북부권 의과대학 설치와 연금개혁, 노인·다문화·장애인 지원 등 주요 현안은 여야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해법을 찾겠다”며 “국민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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