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국가산단 행복주택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LH에 따르면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국가산단 A7-1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대리인인 정상원 일성건설㈜ 현장대리인이 2026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다.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 중인 대구국가산단 A7-1BL은 행복주택 448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7년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해당 현장은 노사 합동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비롯해 AI CCTV, 스마트 가스측정기, 장비 접근 경보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했다. 또 추락방지시설 설치와 안전통로 확보, 폭염 대비 휴게시설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LH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수상 사례를 지역 건설현장에 공유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활용할 계획이다.오성준 LH 대구경북본부장 직무대행은 "스마트 안전기술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근로자와 입주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