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경북지역에 최고 174㎜의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경북 울진군 서면 왕피리 농어촌 도로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해 200t 가량의 토사가 도로로 쏟아졌다. 현재까지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께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운암지에 설치된 가설도로 400m 가운데 70m가 불어난 물로 인해 유실됐다. 또 전기, 통신줄도 물에 휩쓸려 손상돼 인근의 내지리 11가구에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 상태이며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새벽 1시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국도7호선 망양 1∼2터널 구간에 낙석이 발생, 도로 일부 비탈길이 무너져 20m 가량의 도로가 유실됐으나 현재 복구를 완료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