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대는 유적지 스토리텔링 답사를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경 속에 경주의 참 멋을 체험 할 수 있어 매년 6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해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야간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신라 달빛기행이 지난달 9일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재매정, 김유신장 군묘 등 김유신을 테마로 한 문화유적 답사와 송학사, 망부석으로 알려진 가수 김태곤씨와 함께하는 특별 달빛기행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달빛기행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낮 시간에는 신라문화체험장에 모여 왕과 왕비 옷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전문 해설사를 배정 받은 후 문화재 답사를 한 뒤 어둑해지면 저녁과 미리 나눠준 백등에 소원을 적어 불을 밝힌 후 소원도 빌어보고 서악서원에서 특별 초청된 가수 김태곤씨의 공연을 즐긴다. 특히 올해는 특별히 문화재 활용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서악서원에서 야간 행사를 많이 개최 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진병길 원장은 "ktx역사로 셔틀버스를 운영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며 "달빛기행이 오는 29일 마감되는 '2011년 한국관광의 별 관광프론티어' 부문에 예비후보로 선정돼 있어 많은 분들의 투표 참여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사)신라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신라 달빛기행은 1994년 시작돼 2003년 경상북도의 '머무는 관광'으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상품으로 발전했으며 2006년부터는 경주시에서 후원하면서 규모가 더욱 확대돼 현재 전국의 10여곳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고 경북에서도 7지역에서 야간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데 기여를 했다. 달빛기행에 참가 희망자는 2만원(일반), 1만7000원(회원·청소년), 7000원(7세 이하)의 참가비를 내고 행사 1일 전까지 신청 접수를 하면 되고 참가비에는 석식, 교통비, 공연비, 안내비, 백등, 입장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속 있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이나 콘도로 셔틀버스도 운행해 편리하게 참가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사)신라문화원 (☏ 054-774-1950) 또는 홈페이지(www.silla.or.kr)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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