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차 울진을 방문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울진군의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건의했다. 임 군수는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동서5축(국도36호선) 4차로 확장”, “지진해일 대피유도시설 확충사업”,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붉은대게 융․복합 가공단지 조성”등 4건을 건의했다. 「동서5축(국도36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 선정 사업으로서 지역균형 발전과 낙후된 동해안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시급한 사업임을 밝히고 봉화(소천)~울진(온양) 구간만 2차로 설계 및 시공중이므로 4차로 변경 및 2012년 소요액 국비 200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진해일 대피유도시설 확충사업」은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시 신속․정확한 정보전달과 주민대피 유도를 위해 대피안내시설 확충 사업비 1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소 보유지역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연구․실증․교육 시설이 전혀 없으며, 남서 해안권에 비해 낙후된 동해안권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국가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해 “제2원자력연구원”,“SMART시범원자로”, “원자력수소실증단지”유치 및 소요예산 12조원을 지원 요청했다. 또 울진군의 명품 특산품인 붉은대게를 현재 1차 단순 가공․수출의 경지를 뛰어넘어 고차 가공을 통한 수출기반구축을 위한「붉은대게 융․복합 가공단지 조성」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종합건설사업소 동부지소 설치”, “울진지방상수도(북면) 확장사업”, “가뭄우심지구 소규모수도시설 개선사업”등 3건을 건의했다. 「경북도종합건설사업소 동부지소 설치」는 울진군 등 경북 동북부 4개 시군의 열악한 도로망의 능률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건의하고「울진지방상수도(북면) 확장사업」은 북면 급수구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12년 소요액 국비 7억원을 요청했다. 또한「가뭄우심지구 소규모수도시설 개선사업」은 심각한 가뭄시 취수원 수원 고갈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비 60억원중 국비(광특) 3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당면한 7건의 현안사업 해소를 위해 국무총리 및 경북도지사에게 건의해 이날 김 총리는“훈련준비에 노고가 많았다는 격려와 함께 울진군의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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