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한기엽)은 12일 '보훈복지SOS지원단'을 구성하고 복지분야 전문가 5명을 지도위원으로 위촉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고령, 무의탁, 생계곤란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 900여 가구에 보훈도우미를 파견해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훈복지SOS지원단'에서는 이런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위기상황을 분석,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실질적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그 결과를 분석해 타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맞춤 감동형 복지서비스 제도를 개발한다.
지도위원들은 의료, 보건, 경제적 분야 등 위기상황별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지도위원은 대구보훈병원 간호부장, 대구과학대학 간호과 및 치위생과 교수,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담당 팀장, 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 봉사단 등이다.
한기엽 청장은 "고령화와 노인 복지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이 때 '보훈복지SOS지원단'사업이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 사회에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