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영천경마공원과 청도 운문댐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 추진 상황과 재난 대응 현안을 점검했다.이 의원은 김병삼 영천시장,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이춘우·윤승오 경북도의원 등과 함께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을 찾아 모의경주를 참관하고 시설 운영 준비 상황을 살폈다. 경마장 운영체계와 교통대책, 이용객 안전관리 등 개장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영천경마공원은 2022년 9월 착공한 사업으로, 1단계 사업에는 약 1857억 원이 투입됐다. 향후 약 1200억 원 규모의 2단계 개발도 추진될 예정으로, 경북권 말산업과 관광·레저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영천경마공원은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어 이 의원은 이종평 경북도의원과 함께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의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과 추가 피해 예방대책을 점검했다.또한 최근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천·청도·경산권 주요 식수원인 운문댐을 찾아 저수 현황과 용수 공급 실태를 확인하고, 안정적인 생활·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관계기관과 논의했다.이만희 의원은 "영천경마공원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와 후속 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기후변화로 재난 양상이 복합화되고 있는 만큼 수해 복구와 가뭄 대응, 안정적인 용수 확보까지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