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리는‘2011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서‘가족친화마을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지난 2월 여성가족부에서 지역의 다양한 가족유형과 구성원간 교류 등 연대강화를 통해 가족과 가족을 잇는 돌봄마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13개 시?도 137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친화마을 조성 공모전’에서 대구 달서구가 선정돼 가족친화마을 조성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달서구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달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을 내 소통을 증진시키고, 주민 상호간 친밀감 상승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통나무(통하는, 나눔이 있는,무관심이 없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지역 내 2~3개동을 선정해 지역주민 요구 조사, 마을리더양성, 이웃사촌 브릿지 행복배움터 운영, 가족 품앗이, 마을봉사단 구성,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가족친화 마을축제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환경을 조성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웃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다 친밀하게 공동체를 만들어 건강한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