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2027년 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7)’와 ‘의료기기 전시회(WHX Dubai 2027)’에 대구공동관을 조성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규모는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8개사와 의료기기 전시회(WHX) 6개사 등 모두 14개사다.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2027년 1월19~21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비롯한 155개국에서 18개관에 4316개사가 참가하고 7만 445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의료기기 전시회는 2027년 1월 25~28일까지 4일간 두바이에서 한국과 전세계 195개국 40개 국가관에 4137개사가 참가하며 8만 3334명이 참관할 전망이다.올해 두바이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에 지역기업 8개사가 참가해 461만 6000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고 의료기기 전시회(WHX)는 6개사가 참가해 454만 5000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이번 선정된 기업은 부스 임차료와 공동관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및 수출 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dgtp.or.kr) 또는 대구수출지원시스템 홈페이지(trade.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대한민국 치과·의료산업의 선도도시로서 지역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외 주요 전시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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