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루 앞두고 29일 보도자를 통해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 개설을 촉구했다.이는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는 장기미집행 일몰제로 지난 2025년 실효된 상황이지만, 최근 안심뉴타운 개발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계획에 따라 일대의 교통혼잡과 주민불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 의원은 “추경호 시장 공약에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 장기미집행 구간 조속 개설’이 포함된 만큼, 이제는 검토를 넘어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또 “실효 구간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재지정 검토에 즉시 착수하고, 재지정·설계·보상·예산 확보·착공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이어 “전 구간 동시 개설이 어렵다면 교통 분산 효과가 큰 일부 구간부터 우선 개통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교통영향평가와 북편 도로 계획을 반드시 연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재숙 의원은 “안심뉴타운 주민 3192명이 단체로 서명한 민원을 제기한 것은 반복되는 교통 불편과 지연되는 지역 발전 속에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절박한 목소리”라며, “대구시는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의 임기 내 착공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의해 2025년에 실효된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는 미개설된 490m 구간 중 150m만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고 나머지 부지는 별다른 계획 없이 방치돼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