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4개사 제품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에 신규 지정됐다.
30일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신규 지정된 제품은 ▲화인시스템㈜의 프로세스제어반 ▲㈜오투에이브이의 올인원 방송시스템 ▲㈜엠닥터의 킬레이트 ▲㈜구마에스앤씨(S&C)의 옹벽 패널 등이다.
 
우수조달물품은 기술력과 품질, 성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로, 공공조달시장에서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기관에 우선 공급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도 등록돼 별도 계약 절차 없이 거래할 수 있다.또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구매 담당자의 책임을 면제하는 구매면책 제도가 적용되며,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와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윤경자 대구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지역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