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병원에 환자를 가장해 들어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던 다른 환자들의 지갑을 훔친 K모(25)씨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30분께 모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C모(61)씨의 상의에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45만원을 훔치는 등 이같은 수법으로 2회에 걸쳐 현금 6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자신의 소지품은 본인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