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과메기생산자영어조합법인(조합장 김점돌)조합원은 12일 임시총회를 열어 이날 조합원 120명이 참석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과메기협동조합을 결성, 영어조합을 해산하고 잔여 자산(출자급 10만원/ 배당금40만원)에 대해 전체회원들에게 분배하가로 했다.
협동조합설립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가입비로 대체하고 비참여 조합원에게는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구룡포과메기생산자영어조합법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7년 7월에 통합설립돼 구룡포과메기 특구지역으로 선정, 오는 2012년까지 포항 해안일대 330ha에 과메기생산 및 기반조성, 연구개발,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유통체험 및 문화관광사업 등에 모두 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4년을 맞고 있는 과메기특구의 핵심 사업인 생산기반시설은 제쳐두고 문화관광거리만 추진돼 특구의 기반시설에 대한 꿈은 요원한 상태다.
문제는 과메기 냉동공장 신축문제를 추진하던 전 포항시 보사부 의원장인 최용성의원이 지난 6.2선거에서 낙선해 이준영의원이 당선되면서 보사산업위원으로 입성해 냉동사업은 사업 실익이 없다며 재검토를 요구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도 그동안 추진해 왔던 집행부 의지는 뒤로 물리고 보사부 의원들의 눈치를 보고 있어 지역 250여 과메기 가공업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이다.
최근 포항시는 장종두 수산진흥과장 주재로 구룡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과메기조합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으나 주장은 반복되고 있는한편 이상습 구룡포읍장, 서재원 개발자문위원장, 김점돌 과메기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수협관계자 등이 냉동공장 건립에 대한 과메기 가공어업인들은 구룡포과메기의 품질 강화를 위한 신선한 원료꽁치의 수급, 원료 가격의 상승 억제 등을 위해서는 냉동공장이 필수라는 입장이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출자금 조성,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화 시설로 수입 창출 등 자구책 방안을 내놓으며 냉동공장 운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회의 때마다 설득력있게 제기했지만 지난 6.2선거로 시의원이 바뀌면서 냉동공장 설립은 원점으로 머물고 있다.
구룡포 수산가공업자 김모씨는 현제 구룡포기존 13개 냉동공장들은 40년이 넘어 냉동공장구실을 제되로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냉동품은 영하40도이상 보관되어야 제품들이 변질되지않는다고 말했다.
또 일부 과메기 덕장들의 조립식 냉동보관창고들은 냉이약해 냉동품을 선도를 유지시킬수가 없어 과메기생산에 문제가 발생할수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산가공업자들이 과메기 제품인 냉동꽁치들을 포항등 다른냉동공장으로 보관하는 예가 많다고 말하고 이를 잘 파악하지않고 반대만 하는 포항시 보사의원회의 속샘을 알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전문수산가공업자는 현대식 냉동공장을 건립하게 되면 소수의 직원들로 공장을 운영할수 있으며 구룡포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오징어 약3만톤 청어전어 약 7000톤)과 과메기영어조합 꽁치물량 1만4000톤만 확보한다면 냉동공장운영은 흑자운영이 된다고 말하고 포항시 보사위원들은 구룡포과메기특구지역 냉동공장건립이 구룡포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희망을 안고 있다. 서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