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경주시 영상회의실에서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태현 경주부시장 주재로 이상모 국책사업단장, 유치지역지원사업 관련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대책)과 향후계획 등 사업추진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분석과 논의를 통해 내실있는 유치지역지원사업이 추진되도록 함이다. 이태현 경주시 부시장은 "방폐장을 유치할 때까지만 해도 경주시민들의 기대는 컸으나 유치 이후 지금까지 방폐장 건설사업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보완 조치 등을 이행하며 현재 공정율은 75%를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시책에 적극 협조해 준 경주시민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계획된 사업비가 지원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태현 부시장은 "향후 개최되는 소관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되는 지원계획 점검회의 등에 참석해 경주시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방폐장 관련 특별법에 의거 지원되는 유치지역지원사업의 국비지원은 현재 52.4%로 당초 계획대비에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경주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강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2012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사업별 담당부서는 5~6월중에 소관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확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국책사업단에서는 경주시와 지식경제부간 정례협의회 등을 통해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예산확보가 계획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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