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포항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포항시의회는 지난달 31일 포항에서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포항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주, 김천, 구미, 영천, 청도, 성주, 칠곡, 울릉 등 경북 남부권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협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참석 의장들은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차기 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이어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홍보 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과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포항을 찾아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가 힘을 모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구현과 균형발전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협의체다. 포항·경주·김천·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울릉 등 경북 남부권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매월 순회 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