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초등학교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본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의 기초인 파닉스와 필수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캠프 기간 파닉스 집중 학습을 통해 알파벳 소리와 철자의 관계를 익히고, 요일별 주제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어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해 영어를 실생활 속에서 즐겁게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5학년 박모 학생은 "그동안 알파벳을 봐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파닉스를 배우면서 알파벳마다의 소리를 알게 돼 영어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며 "특히 내가 좋아하는 나라의 국기 쿠키를 만들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을희 교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는 어렵고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라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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