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칠곡과 경산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체험 중심의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3일부터 7일까지 왜관중앙초와 경산 장산초에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자람 돌봄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이번 캠프에는 대구교대 예비교사 8명이 참여해 2명씩 팀을 이뤄 두 학교 돌봄교실 4학급의 학생들을 지도한다.프로그램은 창의·놀이·협력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또래와 어울리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예비교사들은 학급 운영과 생활지도 등 교육 현장 경험을 쌓는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내년부터 참여 학교와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는 초등 돌봄·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배움 속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