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이 홈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도전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커피에 대한 기본 이론과 추출 방법, 다양한 카페 음료 제조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바리스타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꾸준한 연습과 반복 실습을 이어가며 자격시험을 준비했고, 기술 습득뿐 아니라 책임감과 성취감,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커피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연습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보여 뿌듯했다”며 “시험에 합격해 앞으로의 진로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민경배 영일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큰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