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일과 5일 이틀간 1학기 상담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추수상담 프로그램 '잇다'(ITDA)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학기 동안 상담에 참여했던 학생과 위기관리 대상 학생,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방학 동안 학생과 상담교사 간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추수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잇다'는 '학기와 방학을 잇다', '학생과 상담사를 잇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담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학생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참가 학생들은 시각과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유진선 문경교육장은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잇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상담실을 벗어나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