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가 치매 발병 위험예측 혈액검사를 받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27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3명을 포함한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주 2회씩 모두 8차례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을 주제로 경북 각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활용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상주시보건소는 올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매 발병 위험예측 혈액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검사 결과 안내에 그치지 않고 예방교육과 연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힘쓰고 있다.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뿐 아니라 지속적인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위험예측 검사와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한 맞춤형 관리로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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