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시장 일대 주민들이 도시재생 마을학교에서 배운 정리수납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나선다.구미시는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상인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금오행복봉사단’을 구성하고 7월 12일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정리수납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봉사단원들은 원평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금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대상 가구의 청소와 소독을 지원한다. 첫 봉사활동은 20일 진행할 예정이다.이수태 금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봉사단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닿는 곳마다 이웃들의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사업이 주민 주도의 봉사활동과 지역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