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5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장시간 야외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물·그늘·휴식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과 무더위 시간대(오후 2~5시) 옥외작업 자제,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작업 중지 및 응급조치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폭염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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