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 현준호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동원약품 현준호 대표가 지난 4일 1억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전국 363호, 대구 2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후원자 모임으로, 기부금은 재난구호와 위기가정 지원, 취약계층 복지, 안전교육, 청소년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이번 기부는 동원약품 창립자인 고(故) 현수환 회장 1주기를 맞아 그의 나눔 정신을 잇기 위해 장남인 현준호 대표가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면서 이뤄졌다.동원약품은 그동안 위기가정 긴급지원, 코로나19 의료진 마스크 기부, 재난구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 대표는 대구상공회의소 의원과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준호 대표는 "창립자인 선친의 나눔 정신을 이어 개인으로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에 이어 개인 기부에도 동참한 현준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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