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WTF세계택권도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 149개국 태권도선수단원 모두가 민간외교관이 되어 모국으로 돌아가 태권도의 발상지인 경주를 알리고 태권도를 통해 경주의 위상을 높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일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인 2011WTF세계택권도선수권대회가 천년의 미소를 간직한 경주에서 막을 내렸다. 이 대회의 숨은 공로자인 조직위원회 최병준 부위원장은 결코 숨은 주역도 아니며 조직위원회 위원장,행정지원본부장, 태권도 협회회장, 각 기관장 등 경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17일 오후 6시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자체평가보고회를 이 대회에 참가한 경주시민들과 함께 한다. 또 오는 6월에는 시민 대보고회의 형식으로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자체평가 백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 부위원장은 “백서를 통해 세계적인 대회의 노하우를 매뉴얼로 만들어 또 다른 세계대회를 치를 수 있는 양식이 되기 위해서 발간 한다”고 말했다. 최 부위원장이 이번 태권도대회를 세심하게 챙길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니다. 최 부위원장은 경주에서 유명한 태권도 가문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 현대중공업 실업팀 태권도 선수생활을 했고 고인이 된 최대환 전 태권도 협회장 은 친 형이다. 고 최회장은 경주에서 태권도 전도사라고 할 정도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선 분이다. 최 부위원장은 “이번대회의 성과를 수치로 계싼하기 보다 전 세계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경주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 것으로 이번 대회는 성공적으로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최 부원장은 “ 경주시민들의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모든 선수들을 돌봐 주었기 때문에 세계인들을 감동 시켰다”며 “오스트리아 선수단은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준데 대해 경주시민 모두를 또 다시 감동시켰다”고 말하며 이 대회에 대해 마무리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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