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주민 불편과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활·농업용수 확보 등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청도군의회는 7일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청도공영사업공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손영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폭염과 가뭄으로 군민 생활 불편과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농업용수 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규봉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폭염과 가뭄에 따른 물 위기 극복과 근본적인 용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단수 우려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공공관정 중심의 비상급수 대책 ▲용수 공급체계 다변화 ▲정수장 처리용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군민 참여형 절수 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손영우 의장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현안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