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질문을 만들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답을 찾아가는 ‘2026 아하! 경북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를 개최했다.경북교육청은 8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교육지원청별 질문 축제를 거쳐 선발된 2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는 기존 팀을 해체한 뒤 학생과 지도교사를 무작위로 다시 구성해 처음 만난 참가자들이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협력하며 탐구하도록 했다.참가자들은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일자리·인간관계·안전윤리 등에 대한 질문을 직접 만들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또 지도교사의 피드백과 팀별 토론을 통해 질문을 구체화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관점을 공유하며 문제를 탐구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과 교사가 지역과 학교를 넘어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질문 중심 수업과 탐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