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가족 간 소통을 실천하는 ‘2026 생명사랑 인성교육 캠프’ 참가 가족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캠프는 다음달 5일 경산시 남천 강변 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유치원·초등학교 재학 자녀를 둔 7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올해는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부모 동반 가족을 우선 선발한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가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도 확대했다.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반려동물 심장소리 듣기 ▲파충류 생태체험 ▲조부모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심기 ▲유기견 보호 교육 및 바자회 ▲반려견 올림픽 등으로 구성된다.가족이 함께 생명존중 실천 다짐을 작성하는 ‘생명존중 약속 카드 만들기’도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할 때 반려동물 동반 여부와 참가 인원, 연락처 등을 기재하면 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은 따뜻한 인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 생명사랑을 실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