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영업장 안전 강화에 나선다.북구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북구 주거안전 취약가구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가구, 여성 1인 가구와 사회적 취약계층, 여성 1인 소상공인이다. 주거안전 취약가구에는 스마트 초인종, 스마트 홈캠, 호신용 경보기, 현관문 안전고리 등으로 구성된 안심홈세트 또는 홈도어가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 1인 소상공인에게는 실내 CCTV 보안서비스를 1년간 제공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북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주거 형태와 안전 취약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 불안감을 줄이고 여성과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