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처음 마련한 독도·울릉도 역사문화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탐방은 광복 8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지리적 중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탐방단은 2박3일 동안 울릉도의 주요 생태·지질 명소를 둘러보고 독도박물관을 방문했다. 특히 독도에 직접 입도해 현장 중심의 역사 체험 학습을 진행하며 교과서에서 접했던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확인했다.탐방에 참여한 대영중 3학년 이모 학생은 “독도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우리 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학회 관계자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영토 주권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08년 설립 이후 시민과 기업, 출향인 등의 기탁으로 조성한 장학기금을 활용해 장학금 지원과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