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보건·간호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카데바를 활용한 임상교육을 운영했다.대구보건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보건·간호계열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보건통합 해부학(카데바) 임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융합교육센터가 주최하고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했다.교육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3회차의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해부학 이론교육과 카데바 실습에 참여해 근육·신경·혈관 등 인체 구조를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전공별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수행했다.특히 이론과 실제 임상 현장의 연계성을 높이고 환자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 인원은 간호학과 50명, 물리치료학과 50명, 작업치료학과 20명이다.윤영순 융합교양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실제 인체 구조를 통해 이론과 임상을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 특성을 반영한 심화·융합교육을 확대해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