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웹툰 제작과 디지털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캠프를 운영했다.영남이공대에 따르면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지역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웹툰 집중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웹툰 제작의 기초를 이해하고 디지털 창작 도구를 활용해 직접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웹툰 제작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인 클립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웹툰의 이해와 제작 프로세스, 디지털 드로잉 기초, 말풍선과 텍스트 설정, 집중선과 평행선 등 웹툰 특유의 연출 요소를 단계적으로 익혔다.또 다양한 구도와 자세, 표정과 손·발 등 세부 표현을 중심으로 캐릭터 콘셉트 디자인 실습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에는 웹툰 컷 연출과 대사, 캐릭터 배치를 반영해 4컷 컷툰을 직접 완성했다.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도 함께 이수했다.이번 캠프는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기획, 표현, 연출, 완성에 이르는 웹툰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대학은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재윤 영남이공대 웹툰과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캐릭터와 장면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웹툰 창작의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