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개최 D-100일인 19일을 기점으로 대국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전 국민 관심 유도와 범 국가적인 대회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마련한 이벤트는 마라톤 코스 이어달리기와 IAAF 회원연맹 국기게양식, 대회 성공기원 음악회 등 다양하다.
마라톤 코스 이어달리기는 2011대회에서 세계적인 건각들이 달리게 될 마라톤 코스를 대회 개최년도인 2011년의 상징성을 담아 시민 2011명이 일정 구간을 나눠 달리면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어달리기에 참여하는 봉송주자 행렬은 대회기와 엠블렘기 봉송주자 2명이 선두에 서고, 이를 호위하는 호위기 주자 10명이 배치되며, IAAF 212개 회원연맹의 국기를 봉송하는 212명의 서포터즈들과 일반시민들이 그 뒤에 배치돼 함께 달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대회기 및 엠블렘기 봉송주자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각계 각층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 IAAF대표, 기관·단체장, 정치인, 역대 대구시장, 마라톤 영웅, 주한 외국대사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은 2인 1조로 총 50개조 100명이 참여해 각 200∼300m를 나눠 달릴 예정이다.
호위기 주자로는 대구시 마라톤클럽 회원 20명이, 봉송주자 서포터즈로는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심판요원, 대학생 홍보단 등으로 구성된 424명이 참여한다.
출발지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선 식전공연으로 '희망의 울림, 열정의 몸집'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두드락 타악공연, 비보이 연합 공연이 펼쳐진다.
출발 이벤트로 출발을 알리는 달구벌대종 타종과 함께 대회 성공 염원을 담은 2011개의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