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이달 한 달간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에는 칠곡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협의회 등 지역 안전·봉사단체가 참여한다.읍·면별 의용소방대장이 강사로 나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응급키트 사용법 ▲119 신고요령 등을 교육하고 8곳에 ‘폭염 응급키트’를 비치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협의회는 교육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한다.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 자원봉사와 재난안전 활동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