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산업 현장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지역특화 산업분야 우수 기업탐방 캠프’를 개최했다.경산지역 3개 대학 거버넌스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성주 가야호텔과 기업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3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30명이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기업 간 연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의 직무와 채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일대는 스마트팩토리, 에너지솔루션, 2차전지융합전공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첫날에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인사담당자를 사로잡는 인터뷰 스킬, 채용 트렌드 및 기업 분석 교육이 이어졌다. 이후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새빛켐 인사담당자가 기업 소개와 특강을 진행하며 관련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6일에는 기계·제조업 기업인 (유)대구텍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장 업무를 살펴봤다. 이어 대구텍 HR팀장이 직접 채용 설명회와 취업 특강을 진행해 실제 채용 절차와 면접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대구텍은 과거에도 지역 대학생 대상 채용·리크루트 행사에서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대구대 취업지원팀 김중호 팀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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