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산·영천·청도·경주 등 경북 남부권 4개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135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경북 남부권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와 관련 서비스, 방과후학교 지원 등 다양한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오전에는 목요커 공연에 이어 경북장애인권옹호기관 김신애 관장이 ‘학대와 인권에 대하여 알아보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권 감수성과 학생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꽃이 피면’ 박에스더 대표와 함께 테라리움을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참여자들의 심리적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교사들과 함께 애쓰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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