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학교교육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과 융합과학영재교육실 및 과학영재교육실에서 '2026 안동미래교육지구 학생 해커톤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코딩과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9명이 참가해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캠프는 학생들을 A·B반으로 나누어 인공지능 로봇 체험과 코딩 기반 AI·SW 교육을 블록타임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보마스터 기능 이해 ▲로보마스터 코딩 체험 및 챌린지 ▲마이크로비트 프로그래밍 등 단계별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팀별 활동 결과물을 제작하고 공유·발표하며 아이디어 기획부터 협력, 실행, 결과 공유까지 해커톤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안동교육지원청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해커톤 캠프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협력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코딩하면서 재미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