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역사회 여성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뷰티케어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여성들의 뷰티 분야 직업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호치민 소재 Minh Trang Academy와 Vanlang University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여성 30여 명과 반랑대학교 재학생 3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피부 및 두피케어를 중심으로 총 8회차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부·두피 관리에 필요한 실무기술과 함께 위생 및 건강 보호를 위한 기본 관리 방법을 익히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명의의 교육이수증도 발급됐다.사업단은 현지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뷰티케어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대구한의대 교수진이 개발한 화장품 관련 교육교재를 현지에 제공해 교육의 지속적인 활용 기반도 마련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가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과 이어온 K-뷰티 분야 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한의대는 앞서 반랑대학교와 K-뷰티 공동 교육과정 및 화장품 학교기업 공동 운영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현지 대학과 교육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유왕근 대구한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이 베트남 지역사회 여성들이 뷰티케어서비스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지 수요에 맞춘 K-뷰티 교육과 협력기관과의 공동교육을 확대해 글로벌 뷰티케어서비스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