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토요 늘봄도서관'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 120명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요 늘봄도서관'은 주말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와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는 ▲창의 보드게임 ▲질문으로 읽는 하부루타 문해력 독서 ▲경제 지능(EQ) 키우기: 세상을 읽는 경제수업 ▲책 사이에서 자라는 생각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우리 역사 ▲과학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 이야기 등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고려한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참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재비와 재료비를 지원하고 간식도 제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학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촘촘한 늘봄교육을 실현한다 박순관 관장은 "도서관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학교와 도서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