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전국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바이오·제약 품질관리 분야 현장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영남융합기술캠퍼스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소재과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26년 하계 특성화고 교원 현장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AI를 활용한 QC 기기분석 및 GMP 품질관리’를 주제로 바이오·제약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관리(QC) 실무 역량을 교사들에게 전달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품질관리 개요와 규제 이해, 이화학 기기분석, GMP 밸리데이션 및 품질관리, AI 활용 품질분석 결과 해석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참가 교사들은 UV-Vis, FT-IR, 편광계 등을 활용한 의약품 분석 실습을 진행했으며, HPLC와 GC-MS 장비를 직접 조작해 시료 분석부터 결과 해석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다.또 GMP 품질관리 실무와 최근 산업 현장에서 활용이 확대되는 인공지능 기반 품질분석 흐름도 함께 다뤄 바이오·제약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정영한 바이오메디컬소재과 학과장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교사들이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학교 교육과정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교원 연수 외에도 산업체 재직자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GMP 및 기기분석 품질관리 분야 3개월 단기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 바이오·제약 분야 QC와 GMP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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