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1만개 창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7일 시는 일자리 1만개 창출사업의 하나로 도비 1000만원을 들여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케어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직업전문 교육으로 이번 교육엔 29명이 선정됐다.
교육대상자는 경력단절 여성으로 취·창업 희망자, 단기간 일자리를 선호하는 여성들로 구성됐다.
교육은 3개월 과정으로 총 120시간이며, 내용은 체계적인 기술을 가르쳐 전문적인 산모와 신생아 관리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생 김 모(여·50)씨는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의 길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돼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일자리 찰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자녀에게 전수도 하고, 생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동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