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영천시장학회는 지난 11일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영천시지부가 200만 원을, 최근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손호기 선수가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사)한국낙농육우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김균)는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    김균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손호기 선수는 지난 6월 5일부터 6일까지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4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전국 600여 명의 동호인과 실력을 겨뤄 남자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해당 대회는 남녀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으로 36홀 경기가 진행됐다.손 선수는 우승 상금의 일부인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이웃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우승의 기쁨을 학생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낙농육우협회 회원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눔으로 실천한 손호기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영천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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