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여름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삼 영천시장이 돌봄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김 시장은 이날 ‘우리동네 어린이집 초등방학 돌봄터’로 운영되고 있는 리라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방학 틈새돌봄센터’로 지정된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5호점을 차례로 방문했다.현장에서는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시설 상태를 살펴보고 방학 중 진행되는 아동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또 이용 아동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에서 제공하는 급식의 위생 및 영양 상태도 직접 확인했다.영천시가 추진하는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은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해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오전 돌봄과 급·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시설의 정원 외 아동까지 돌봄 대상에 포함해 방학 중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와 함께 추진되는 ‘우리동네 어린이집 초등방학 돌봄터’는 어린이집의 방학 중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김병삼 시장은 “방학은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방학을 보내고 부모님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틈새돌봄과 같은 맞춤형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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