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하반기 공공구매상담회가 오는 9월 안동에서 열린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2026 하반기 대구경북 공공구매상담회'가 오는 9월 17일 안동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장학재단 등 지역 주요 공공기관 13곳이 참여한다.행사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참여기업 간 1대1 제품 구매상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공기관이 사전에 제출한 구매 수요품목과 참여기업의 생산품목, 상담 희망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과 기관을 매칭하는 방식이다.또 대구지방조달청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필요한 조달정책과 제도 상담을 제공하고,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8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jsoball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지난해 상담회에는 1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2억5000만 원 규모의 구매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약 2억3300만 원의 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직접 만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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