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도)는 17일 지품면 오천리 마금들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 및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시범사업 농가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생력재배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의는 파종에서 제초, 병해충 방제까지 무인헬기를 이용,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 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생력벼재배기술의 첫 시작인 벼직파 재배기술 보급사업이다.
재배방법은 농업용무인헬기 아래에 부착한 파종기를 통해 싹틔운 벼종자를 직접 투하하는 방식으로 1ha를 파종하는데 15~30분 가량 소요돼 기존 중모기계이앙에 비해 별도로 상자쌓기 및 못자리설치에 따른 노동력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권정구 식량작물 담당은 “이번 무인헬기도입으로 직파 뿐만 아니라 병해충 방제시에도 활용해 영덕지역이 벼생력재배의 전초기지로 정착과 함께 농가소득증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