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취업 준비부터 자산관리, 일상 회복까지 청년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상주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달부터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사업은 상주상공회의소가 맡아 상주시 청년센터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취업 청년 등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사회진입을 돕는다.이달에는 ‘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 ‘취업 ON’, ‘커피로 여는 청년 모닝클럽’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은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5차례 열린다. 재직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월급 관리와 투자, 전·월세, 청약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한다.취업 ON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5차례 운영한다. 미취업 청년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부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까지 단계별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커피로 여는 청년 모닝클럽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6차례 열린다. 오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청년들이 마음 돌봄과 커피·필라테스 등의 체험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다.상주시는 참여자의 취업 상태와 진로 수요에 따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청년일자리사업 등 청년고용정책도 연계할 계획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지원도 다른 만큼 취업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