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가 달창저수지의 가뭄 대응 상황과 쿠팡 대구물류센터의 화재 안전 실태를 잇따라 점검했다.
달성군의원들은 지난 11일 유가읍 달창저수지를 찾아 최근 가뭄 피해 현황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며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곽동환 군의회의장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의원들은 구지면 쿠팡 대구물류센터를 방문해 소방시설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와 달성소방서 관계자 등과 함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시설 화재 이후 대형 물류시설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곽 의장은 “대형 물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수 있는 만큼 예방 점검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